손병호교수 관심 집중, 유방암 검사 방법 어떻게?

사진 출처 : EBS

 

손병호 교수의 유방암 검사 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EBS1 ‘명의’에는 손병호 교수가 출연해 조금 더 확실한 유방 검사 방법에 대해 설명해 화재다.

이날 방송에서 손병호 교수는 “우리나라 여성들이 유럽이나 미국의 여성들과 다른 점이 우리나라 여성들의 유방이 좀 더 치밀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유선이 뭉쳐져 있으니까 사진을 찍으면 혹이 작을 때 사진에서 잘 구분하지 못할 수가 있어요”라며 “그러니까 사실 치밀한 유방을 가진 여성분들은 정기 검사할 때 초음파(검사)를 같이 하면 (결과가) 좀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병호 교수는 2010년 3월부터 브리검 여성병원 장기연수, 2010년 3월 다나파버 암연구소 장기연수를 거쳐 2008년 서울아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부교수로 재직했다.

그 후 손병호 교수는 현재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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