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대강의실에서 수료자들이 동물매개활동 강의를 듣고 있다. 대전복지재단 제공.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대강의실에서 ‘동물매개심리상담사’ 과정 수료식을 열고 27명의 상담사를 배출했다.

상담사 과정은 지난달 19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전문적인 이론과 실습으로 열렸고 수료생은 세종누리학교 자유학기제 동물매개활동 강의를 시작으로 관내 학교, 병원, 노인복지관,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취업해 관련 사회공헌활동 등을 진행한다.

 

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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