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기를 많이 쓸수록 할증이 되는 전기요금 누진제를 개편키로 한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를 보고 있을까. 3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유시민 "재미있었다" 홍준표 "분노 증오 그만…" 3시간 불꽃논쟁(정치)>, <"임신했다" 속이고 아파트 당첨…국토부, 특별점검 나선다(경제)>, <제주 펜션서 전 남편 살해 30대 여성 "시신 바다에 버렸다"(사회)>, <'페이스리프트' K7, 렌더링 이미지 공개…이달 중 사전계약(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민경욱 진화 중 한선교 "걸레질" 기름 부어...황교안 '경고' 무색(정치)>, <"정부에 고맙다고 했던 말, 취소하고 싶다"(경제)>, <죽은 영아 상자에 넣어 개들과 방치한 부모 "무서웠다"(사회)>,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빗댄 자막 논란(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계속 두드렸는데…車에 갇힌 7살 '공포의 50분'>, <밤 11시 어김없는 '야식 습관'…쉽게 바꿀 수 있는 방법>, <죽은 영아 상자에 넣어 개들과 방치한 부모 "무서웠다">, <‘멜론’, 유령음반사 만들어 저작권료 수십억 빼돌린 의혹>, <'페이스리프트' K7, 렌더링 이미지 공개…이달 중 사전계약>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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