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비아이 마약 의혹에 주가 4%대 하락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이돌 가수의 마약 의혹으로 주가가 내려앉았다.
YG는 12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350원(-4.05%) 빠진 3만 19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고가는 3만 3800원이었고 저가는 3만 1750원이었다. 거래량은 40만 3215건이었으며 총 거래액은 130억 7000만 원이었다.
앞서 한 매체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BI)가 지난 2016년 한 마약 공급책과 카카오톡 대화에서 자신이 마약을 했고 마약을 사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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