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주가 장중 두자릿수 폭락 ··· 어떤 사정?

  네이처셀이 18일 주식시장에서 장중 두자릿 수 폭락장을 이어가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네이처셀은 이날 주식시장에서 오후 2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90%(2330원) 폭락한 881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1만 1100원으로 출발한 네이처셀은 조금씩 하락세를 기록하다 낮 12시 30분께 폭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네이처셀이 이날 600억 우너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네이처셀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발행신주는 806만 5000주로 예정 발행가는 주당 744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