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11월~12월 팬미팅 가진다

배우 양세종이 오는 11월 한국에서, 12월에는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다고 소속사 굳피플이 24일 밝혔다.

11월 24일에는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11월 29일과 12월 2일에는 각각 일본 오사카 알카익홀과 도쿄 시부야 공회당에서 팬들과 만난다.

양세종은 2016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을 거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서 주연을 안정적으로 마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가 출연한 모든 드라마는 일본에서도 방영돼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양세종은 JTBC에서 하반기 방영될 사극 '나의 나라'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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