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이혼설에 불만 토로 "나는 결혼한적 없다"

 

박혜경, 이혼설에 불만 토로 "나는 결혼한적 없다" 

가수 박혜경의 이혼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밴드이자 솔로로 활동했던 박혜경은 '내게 다시', '빨간 운동화', '뭉게구름' 등의 CM송을 비롯해 '레몬 트리', '주문을 걸어', '고백',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등 다양한 히트곡을 불렀다. 

박혜경은 과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대해 불만을 토한 바 있다.

박혜경은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로 박혜경 결혼, 박혜경 남편, 박혜경 이혼이 있더라. 그런데 난 진짜 한 번도 결혼을 해본 적이 없다"고 속상한 마음을 밝혔다. 

이어 "이 검색어 때문에 소개팅도 안들어온다. 관계자분들에 삭제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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