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추리21컨트리클럽 고문

 라틴어로 '그림을 그리다. 작품을 완성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핀크스는 '신이 만든 천혜의 자연에 최고의 설계자가 서명한 명품'이라는 의미가 담긴 명품 골프클럽으로 제주 한라산과 남쪽 바다가 마주 보는 대덕의 중심에서 자연을 즐기고 자연에 쉬어 가는 진정한 휴식처인 핀크스 골프클럽을 수년 전에 다녀왔다.

전 세계 170여 곳의 골프코스를 설계한 세계적인 코스 디자이너 테오도르 G.로빈슨의 생애 마지막 작품으로 재미와 도전적인 난이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코스 레이아웃에 한국 최초로 유럽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등 대회 경험을 보유한 프로 캐디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기 진행으로 핀크스 골프클럽은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한국골프클럽의 위상을 제고 하고 있다.

1999년 핀크스를 시작으로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개최하는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 대항전과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국내 유일의 유럽피언 투어 중에서도 손꼽히는 메이저 대회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스포츠 대회다. 역사를 만들어 가는 스릴과 환호, 고품격 골프축제를 표방하는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은 메이저급 대회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시키며 선수들 사이에는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 자리를 잡았다.

2007년 출범해 골프 한류의 밑거름 역할을 해온 KLPGA투어 중견 대회로 해마다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드라마가 연출되며 꾸준한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하며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선 최초로 골프 다이제스트지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세계 100대 골프매거진, 한국 10대 코스 골프 다이제스트,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등 국내외 다수의 수상으로 전통 있는 명문 클럽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핀크스 골프클럽은 27홀의 페어웨이를 최고급 잔디 초종인 벤트그라스로 조성하여 항상 최상의 플레이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클럽하우스는 내에는 국내 유일의 탄산 高온천수인 '아라고 나이트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노천 원천이 있고 산방산과 마라도를 조망하면서 즐길 수 있는 그릴 사이드 BBQ를 운영하는 등 핀크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과 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스 디자이너 Dr.Alister Mackenzie가 강조한 베스트 코스 요소인 두 개의 고리 모양의 배열로 설계되어 있으며 드로 코스와 페이드 코스의 균형된 배치와 조화로 다양한 샷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스트(EAST), 웨스트(WEST), 노스(NORTH) 코스 모두 다른 개성의 경사와 곡선미로 구성되어 있다. 내리막과 오르막의 적절한 조화와 모든 홀의 세컨드 샷이 각 홀까지 어프로치 방법이 다양하고 공정하게 구성되어 핸디캡 플레이 또는 초보자도 자신들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한라산과 산방산 중간에 위치한 핀크스는 모든 홀에서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할 수 있으며 코스 전역에 양잔디를 페어웨이와 러프로 뚜렷하게 구분하여 한겨울에도 푸르른 그린, 페어웨이, 러프를 경험할 수 있다.

여성미의 정수 EAST COU

RSE는 2008~2010년 한국 최초로 유럽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 하면서 프로골퍼들의 수준에 맞춰 추가된 벙커와 다양한 장애물이 있어 대부분의 홀에서 정확한 아이언 샷이 요구되는 코스이다.

도전적인 WEST COURSE는 경사도가 다채롭고 아름다운 조경이 매력적이며 대자연 속에서 골프를 치는 듯한 특별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대자연의 풍광이 펼쳐지는 NORTH COURSE는 제주 대자연의 풍광이 한 폭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코스로 광활하게 펼쳐진 수평선과 핀크스 골프코스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레스토랑은 자연이 함께 하는 즐거운 만남 장소로 골프코스와 오름 바다가 한데 어우러지는 드라마틱한 풍경 창가에 앉으면 자연이 만들어 내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전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플레이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 여유로운 시간, 코스에 아름다운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사우나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라운드 후 피로를 풀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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