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강남, 의정부 성베드로병원 통합관리 컨퍼런스(부제:우리는 무엇을 하고있는가?)’가 개최되었다.

강남베드로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윤강준 대표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 컨퍼런스에서는 강남베드로병원, 의정부성베드로병원 실적보고와 함께 △미인을 얻는 법(강남베드로병원 신경외과 이철우 원장) △‘MCL Reconstruction’에 대하여(성베드로병원 정형외과 박진수 원장) △3년간 전립선암 HIFU 현황(강남베드로병원 비뇨기과 변재상 원장) 등 척추, 관절, 비뇨기과 분야의 Case 발표도 진행되었다.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은 “더 나은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의료진들간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이 중요하다.”며”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Case를 기반으로 의견공유와 의료진간의 소통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남, 의정부 성베드로병원은 1992년 신경외과로 처음 출발하여 현재 신경외과 이외에도 정형외과, 일반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내과 등 준종합병원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다양한 진료와 꾸준한 연구를 지속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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