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갈, 레슬링 주제의 인도영화 '영화채널 스크린 6일 밤 9시 방송'

 

당갈, 레슬링 주제의 인도영화 '영화채널 스크린 6일 밤 9시 방송'

영화 '당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6일 밤 9시부터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영화 '당갈'이 방송된다.

'당갈' 줄거리로는 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마하비르 싱 포갓(아미르 칸)’은 아버지의 반대로 금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레슬링을 포기한다. 

아들을 통해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은 내리 딸만 넷이 태어나면서 좌절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딸이 또래 남자아이들을 신나게 때린 모습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레슬링 특훈에 돌입한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조롱에도 불구하고 첫째 기타(파티마 사나 셰이크)와 둘째 바비타(산야 말호트라)는 아버지의 훈련 속에 재능을 발휘, 승승장구 승리를 거두며 국가대표 레슬러로까지 성장해 마침내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2018년 4월 25일 개봉된 니테쉬 티와리 감독, 아미르 칸, 파티마 사나 셰이크, 산야 말호트라 주연의 '당갈'은 관람객 평점 9.62, 네티즌 평점 9.44, 누적관객수 10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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