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6일 KAIST에서 AI에 대한 특강을 듣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남녀노소 누구나 인공지능(AI)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성료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난 6일 KAIST에서 인공지능 지식교류 축제인 ‘제1회 AI 페스티벌’을 개최해 AI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다양한 사람들에게 AI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은 AI 페스티벌의 특색에 맞게 AI 특강과 토크쇼, 딥러닝 컨퍼런스 등으로 열렸다. 또 전문지식에 대한 경험·이해도 없이도 AI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AI 댄스, AI 연주 등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특구재단은 AI 수요-공급 매칭을 통해 ㈜에스엠인스트루먼트(딥러닝 기반 음성처리), ㈜힐세리온(휴대용 초음파 적용 AI 엔진) 등 기업에게 KAIST 등의 기술을 소개했다.

 

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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