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 열기가 지속되며 편의점 창업의 붐이 일고 있다. 편의점은 대대적인 홍보를 하지 않아도 지점 유입 고객이 있으며 특별한 기술 없이도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특히 대기업형 편의점은 임대료와 로열티가 높아 부담스러운 반면, 개인편의점은 편의점창업비용도 저렴한 편에 속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저렴한 개인편의점창업비용으로 알려진 ‘마마트(MA-MART)’는 딜리버리형 편의점을 오픈하면 본사에서 3000만 원을 지원하는 파격 창업 지원 혜택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창업 지원 가능 지역으로는 영등포와 신도림역, 구로역 부근 그리고 신림역 부근과 가산초 부근, 대방역 부근. 또 낙성대역 부근과 봉천역 부근이 해당한다.

오프라인 점포에 배달 서비스를 접목시켜 업계 내에서도 호평 받고 있는 마마트 ‘배달형 편의점’은 딜리버리 서비스로 편의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했다. 이는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트렌드에 가장 부합한 서비스 형태로 구매 연령층의 확장은 물론 매장의 매출 증대까지 가져온다.

관계자는 “요즘 편의점에서는 단순히 생필품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이에 마마트는 ‘샵인샵’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는 다양성 있는 상품을 제공하며 점주에게는 초기 개설 비용과 업종 전환의 부담을 덜었다. 또 더해지는 배달 서비스는 소비자의 편의는 물론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일조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마트에서는 딜리버리형 편의점 형태는 물론 스토어 개념의 기본 감성 매장 ‘베이직 편의점’ 형태로도 오픈이 가능하다. 베이직 편의점에서는 자체 물류 전문 MD가 상품과 이벤트 상품을 구성하여 제공한다. 또 ‘편의점 카페’형은 인텔리한 편의점 상품의 진열과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매장으로 마치 카페를 방문한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창업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마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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