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자, 여고생 사망케 만들어...
70대 운전자가 여고생을 치어 사망케 만들었다.
26일 낮 12시 40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A(72)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여고생 B(17) 양을 치었다.
B 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에 숨졌다.
경찰은 A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