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골프 방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스크린골프존’이 CMB 67-4번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골프존 제공

골프존미디어의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방송 '스크린골프존'이 CMB 67-4번 채널로 방영을 확대한다.

스크린골프존은 기존의 IPTV 3사(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와 케이블TV 1개사(티브로드)를 통해 115·119·138·264번 등에서 예능·교양·시사·다큐 등 약 100개 이상의 스크린골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골프존미디어는 스크린골프 콘텐츠 소비자의 선택권을 늘리기 위해 CMB(67-4번) 채널 론칭으로 채널을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충청·전라권 100만 명 이상의 신규 시청자가 스크린골프존을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천광 골프존미디어 대표이사는 “CMB 채널 론칭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채널과 수준 높은 골프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은한 기자 padeuk@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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