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한수민 즐거운 가족여행 "어디로 가야하죠?"

 박명수의 아내 피부과 의사 한수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저희 가족여행 제주도 가요 몇년만에 가는거라 어디에 갈지 모르겠어요 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이 포즈하고 웃고있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다정한 모습의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부부 잘어울리네", "명수옹 무리하지 마라여" , "제주도 부럽다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8년 결혼한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결혼 4개월만에 득녀를 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