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나이는, 딸-아들 하희라 붕어빵 미모 ‘눈길’

최수종 나이가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최수종은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며 딸, 아들 또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앞서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최수종은 아들, 딸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아들 최민서, 딸 최윤서는 엄마 아빠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최수종 아들은 축구장에서 아빠 못지 않은 승부욕을 드러내는가 하면 여자친구에 대한 질문에 “관심이 없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최수종 딸 최윤서 양은 설리를 닮은 아름다운 미모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하희라는 “민서는 아빠를, 윤서는 나를 닮았는데 눈만 서로 반대로 닮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최수종은 올해 나이 58세, 하희라 나이 51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슬하에 아들 최민서, 딸 최윤서가 있다.
 
지난 1993년 하희라는 최수종과 결혼하며 대만에서 한국으로 귀화했다. 하희라는 대만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화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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