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채용][대전공무원학원] 국가직 합격수기(행정)

[대전공무원학원][대전한국공무원학원 합격자 수기]

 

- 합격수기를 통해 합격의 길을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국가직에 합격한 최OO입니다. 총 수험기간은 2017~2019 년 2년을 채웠습니다. 30대 초반, 적지 않은 나이로 시작해서 이제는 중반이 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나름 배운 점도 많고 느낀 점도 많은 수험기간이었습니다. 다만 처음에 공부 노하우를 좀 알았더라면 1년 안에 끝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 합격수기읽기

대전한국공무원학원은 먼저 공시에 입문한 친구로부터 추천받았습니다. 처음에 제가 실패했던 이유가 합격수기나 정보를 많이 접하지 않고 무작정 뛰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합격수기를 참고를 하되 본인의 약점, 부족한 점을 파악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1년차에는 정말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시간도 부족해서 기본서, 기출만 봤었고 실전연습도 안된 상태에서 시험을 보고 떨어지고 나니,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고 다음시험에도 붙겠다는 확신을 할 수 없어서 매우 힘들었습니다. 혹시라도 떨어진다고 너무 상심하지 않도록, 혹시라도 떨어진다면 그다음 언제부터 어떻게 공부를 진행할 것인지 대충이라도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것도 도움될 것 같습니다.

 

* 계획표 짜기

저는 치밀하게 계획을 짜서 공부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과목별로 분량을 고려해서 월별 계획은 간략하게 세우고 대신 매일 관리형패스반 플래너에 시간별로 계획을 잡고 그 시간이 되면 체크하며 어느 정도 달성했는지 체크하고 또 다음 계획을 세우는 식이었습니다. 또한 공부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스톱워치로 순 공부 시간을 잰 후 매일 기록했습니다.

 

* 혼자 공부하기

수험 기간에 사람들을 새로 사귀려 하지 마시고 혼자 묵묵히 공부하는 편이 낫습니다. 외롭다보니 주변 수험생들과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쉽지만, 그렇게 되면 오히려 서로 시간을 낭비하거나 감정을 소모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수험 기간에는 예민해지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서 위로를 받으려 하기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에 익숙해지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하루 날을 정해 가까운 곳에 있는 친구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통화나 SNS를 하는 것보다는 쉬는 날 하루 친구를 만나 충분히 대화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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