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채용][대전공무원학원] 국가직 합격자수기 - 세무직

[대전공무원학원][대전한국공무원학원 합격자 수기]

 

안녕하세요. 세무직에 합격한 OOO입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나이가 있는지라 혹시나 퇴사 후 재취업 걱정에 직장을 퇴사하기가 겁나더라구요... 그래서 직장과 공무원 시험을 병행할 수 있는 공무원 야간반 수업을 들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일과 공부를 같이해서 힘들었지만 잘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 공부 의지만 있다면 야간반 추천합니다

국어/영어/한국사 3과목은 시험 받은 점수 그대로 시험 성적이 반영되기에, 일단 공통 3과목을 야간반으로 수강한 다음 어느정도 성적이 나온 후 선택과목을 공부했습니다. 사실 선택과목은 회사에서 실무로 활용하고 있는 부분이라 자신있었습니다. 처음 야간반 수업에 들어갔을 때 생각보다 훨씬 야간에 공부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 공무원 공부를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생각이 들었고 수업은 주간반처럼 200명이 넘는 대규모 수업이 아닌, 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으로 수업을 듣기에 일대일 집중 학습을 받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 모의고사로 스스로의 실력을 점검하세요

곧 시험이 다가오면 실전감각을 익히고 자신감을 높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실시하는 정기/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해서 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헷갈리던 개념에 대한 이해와 핵심내용의 압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을 치면 긴장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긴장은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너무 긴장해서 시험을 망치지 않도록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저한테는 정기/전국 모의고사로 항상 실전처럼 연습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처음에는 퇴근 후 책상 앞에 앉으면 피곤해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기에, 힘드시더라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가면 꼭 합격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수님들이 수업 중간마다 해주셨던 말씀들이 정말 공부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직장인 여러분! 두려워 하지 말고 도전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 국가직 합격수기(노동)

안녕하세요, 이번 국가직 노동직에 합격한 OOO입니다. 제가 합격수기를 작성하면서도 합격한 사실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노력한 만큼 결과가 있었기에 보람도 있고 뿌듯합니다. 공무원을 준비하면서 저는 매일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슬럼프가 오거나 막판에 집중이 되지 않을 때에는 근처 카페에 가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공부를 하는 동안 다시는 이렇게 못한다 라는 생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 영어 바보도 포기하지 마세요!

영어는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공통과목 공부하시는 기간에 거의 2/3정도 시간 할애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정말 어려워 했기에 영어는 초반에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영어를 정말 못한다고 생각해서 중학교 문법 수준인 코칭영어를 들었고, 수업시간에 나눠주신 영어 단어 자료를 반복해서 단어를 외웠습니다. 코칭영어 스터디 자료를 매일 하나씩 풀고 어휘 암기하고, 관련된 문법이나 리딩 파트를 복습하는 방법으로 공부했고,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공부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공무원 영어어휘 어렵고 생소합니다. 처음부터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단어 외우신다면, 이렇게 하더라도 시험장에 가면 생소한 어휘가 시험문제에 나옵니다. 그래도 보기 4개 중 2개 정도를 지울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되신다면 영어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영어 수업을 들은 후 영어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매일 아침 아침영어 수업을 들었습니다. 영어는 기출문제가 가장 덜 중요한 과목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입니다. 영어는 감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화장기 없이 똑같은 추리닝을 입고 매일 공부만 했던 기억이 합격을 하고나니 추억이 되었습니다. 초라한 자신의 모습에 자존감도 떨어지고 늘 불안했지만 공무원이 되겠다는 꿈 하나로 버텼습니다. 이렇게 합격을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 국민을 위한 좋은 공직자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국가직 합격수기(우정사업)

저는 이번에 9급 국가직 우정사업에 합격하였습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는 공무원 시험의 가장 핵심은 규칙적인 공부와 생활습관 같습니다. 처음 공무원 시작할 때 진지하게 시작하지 않았고, 수업만 듣고 놀러 나갔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해 시험은 진도를 다 나가지 않은 채로 치르게 됐고 역시나 보기 좋게 재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실패했던 이유가 합격수기나 정보를 많이 접하지 않고 무작정 뛰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공부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 때문에 어영부영 시간만 보냈고 보기 좋게 미끄러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관리형 패스반으로 다시 시작하면서 체계적인 공부방법으로 바꾸었고 최종 합격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부습관잡기: 관리형 패스반>>

관리형 패스반는 공시판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시간 활용을 할 수 있는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커리큘럼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는 다른 선택보다 효율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매일 아침 패스반 담임선생님과 학습상담 하면서 학습계획을 새웠고, 패스반 플레너를 체크하면서 최대한으로 시간 활용을 할 수 있게 생활했습니다. 혹시나 오늘 하루 쯤이야 빠져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학원을 안나갈 때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패스반 담임선생생님께서 쓴소리도 해주시면서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아주셨습니다.

과목별로 진도를 나가면서 많은 암기내용들이 있는데, 교수님께서 중요한 부분에 대한 설명과 암기해야 할 내용을 알려주시면 수업들은 후 복습을 하실 때 최대한 외우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그날 배운 내용은 바로 복습을 해야 학습효과가 높다고 하니 하루단위의 일과표는 아니더라도 일주일이나 한 달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수업 끝난 후 바로 복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패스반은 다른 반과 다르게 오늘 배운 내용을 다음날 아침 바로 테스트를 보고 성적게시를 하기 때문에 복습을 무조건 해야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당일 배운걸 당일 바로 복습해야해서 힘들었지만 가장 효과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다 합격증을 받는 그날까지^^>>

힘든 수험생 여러분께 감히 수기를 올리지만 결국 공시에서 승리하는 사람은 성공할 것이라는 굳은 의지로 버티는 사람 같습니다. 공시판에서 길게 보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무조건 1년 안에 끝내자는 생각으로 달려들어야 빨리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을 무의미하게 보낸 저로서는 특히 그런 생각을 더욱 합니다. 합격의 의미도 남다르고요.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수험생 여러분 모두 웃으며 합격증을 받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국가직 합격수기(행정)

- 합격수기를 통해 합격의 길을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국가직에 합격한 최OO입니다. 총 수험기간은 2017~2019 년 2년을 채웠습니다. 30대 초반, 적지 않은 나이로 시작해서 이제는 중반이 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나름 배운 점도 많고 느낀 점도 많은 수험기간이었습니다. 다만 처음에 공부 노하우를 좀 알았더라면 1년 안에 끝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 합격수기읽기

대전한국공무원학원은 먼저 공시에 입문한 친구로부터 추천받았습니다. 처음에 제가 실패했던 이유가 합격수기나 정보를 많이 접하지 않고 무작정 뛰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합격수기를 참고를 하되 본인의 약점, 부족한 점을 파악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1년차에는 정말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시간도 부족해서 기본서, 기출만 봤었고 실전연습도 안된 상태에서 시험을 보고 떨어지고 나니,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고 다음시험에도 붙겠다는 확신을 할 수 없어서 매우 힘들었습니다. 혹시라도 떨어진다고 너무 상심하지 않도록, 혹시라도 떨어진다면 그다음 언제부터 어떻게 공부를 진행할 것인지 대충이라도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것도 도움될 것 같습니다.

* 계획표 짜기

저는 치밀하게 계획을 짜서 공부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과목별로 분량을 고려해서 월별 계획은 간략하게 세우고 대신 매일 관리형패스반 플래너에 시간별로 계획을 잡고 그 시간이 되면 체크하며 어느 정도 달성했는지 체크하고 또 다음 계획을 세우는 식이었습니다. 또한 공부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스톱워치로 순 공부 시간을 잰 후 매일 기록했습니다.

* 혼자 공부하기

수험 기간에 사람들을 새로 사귀려 하지 마시고 혼자 묵묵히 공부하는 편이 낫습니다. 외롭다보니 주변 수험생들과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쉽지만, 그렇게 되면 오히려 서로 시간을 낭비하거나 감정을 소모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수험 기간에는 예민해지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서 위로를 받으려 하기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에 익숙해지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하루 날을 정해 가까운 곳에 있는 친구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통화나 SNS를 하는 것보다는 쉬는 날 하루 친구를 만나 충분히 대화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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