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이만기에 반말하는 최수종에 놀라 "누가 봐도 형이 형 같다"
양준혁이 JTBC '뭉쳐야 찬다'에서 나이논란에 놀라는 모습이 담겨 화제다.
양준혁은 지난달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이만기에게 "만기야"라고 반말하는 최수종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에 최수종은 "만기가 한 살 동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양준혁은 이만기에게 "누가 봐도 형이 형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57세다. 이만기는 1살 아래인 1963년생이다.
이주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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