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41세 맞아? 이종현 완전 반한 그의 몸매는? 

사진 출처 : 숙행 인스타그램/숙행, 41세 맞아? 이종현 완전 반한 그의 몸매는? 

 

숙행의 일상이 화제다.

최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 스케줄 전 필라테스는 진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트레이너에게 필라테스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특히 숙행은 41세 나이임에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15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연애의맛'(이하 '연애의맛2')에서는 숙행이 출연하는 '미스트롯' 콘서트장에 나타난 이종현의 모습이 방송됐다.

먼저 이종현은 대기실에 입성, 11명의 '미스트롯' 처제들 앞에서 숙행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김나희를 비롯한 처제들은 그를 '형부'로 부르며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이날 콘서트는 이종현의 고향인 대구에서 열렸고, 그 부모님도 객석에서 함께 했다. MC들은 "과속 상견례다. 벌써 며늘아기 되는 거냐"며 호들갑을 떨었다. 숙행은 공연중 인터뷰에서 "그분의 부모님이 와 계신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신경쓰인다"며 민망해했다.

이어 이종현도 무대로 호출됐다. 이종현은 숙행에 대해 "너무 매력적인 사람이다. 지금은 알아가는 단계"라며 "(알아가는 것은)조만간 끝날 것"이라며 박력있는 애정을 표했다. 뒤이어 팬들의 성원속 두 사람의 첫 포옹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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