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 하나만 들어줘', 블레이크 라이블리 과감한 SNS 사진 공개...데드풀 레이놀즈 반응 화제 

출처=인스타그램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가 채널 스크린에서 방영되는 가운데 주연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면 나체의 남성이 누워 있고 수트를 입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남성의 다리를 벌린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에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그 남자 괜찮아 보인다'(He seems nice)라는 답변을 달아, 33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출연했던 영화 '부탁하나만 들어줘'는 2018년 12월 12일 개봉작으로 범죄 미스터리 영화이다.영화에서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완벽한 워킹맘이자 사라진 여인을 연기한다. 도시의 하이 패션 산업에 종사하는 캐릭터답게 우아하고 시크한 패션 스타일로 남편까지 사로잡지만 절대 자신의 속내를 알려주지 않는 이중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다. 

안나 켄드릭이 출연한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채널 스크린에서 오전 10시부터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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