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물리학 '박해수', 서예지와 훈훈한 투샷 화제

출처=인스타그램

 

배우 박해수와 서예지가 '최파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드디어 만났네요 슬빵의 김제혁 선수 그리고 눈웃음이 진짜 예쁜 서예지씨"라는 글이 올라왔다. 

제작진은 "이 두분이 뭉친,제목부터 궁금한 영화 #양자물리학"이라고 덧붙이며 박해수와 서예지가 함께 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해수와 서예지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해수는 올해 나이 39세로 2007년 연극 `최강 코미디 미스터로비`로 데뷔했다.  

이후 박해수는 `육룡이 나르샤`의 이지란 역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푸른 바다의 전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2017년에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주인공 김제혁 역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박해수는 지난 1월 1년 동안 교제한 6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해수는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박해수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직업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박해수와 서예지가 출연하는 영화 '양자물리학'의 현재 일 관객수는 4만804명, 누적관객수는 11만1942명이다.

‘양자물리학’은 클럽을 운영하는 이찬우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정·재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힘을 합치는 이야기다. 박해수의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서예지, 김상호 등이 가세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