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전 장태산휴양림 일원에서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과 기성동복지만두레 주최로 제7회 거북이마라톤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날 대회엔 20개 장애인시설과 자원봉사 기관, 기성중학교 학생 등 400여 명이 참가 했다.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한 조가 돼 장태산휴양림 일대를 걸으며 인절미 만들기, 풍선아트, 전통문화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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