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8일 장태산휴양림 일원에서 20개 장애인시설과 자원봉사 기관, 기성중학교 학생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거북이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성종합복지관과 기성동복지만두레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한 조가 되어 대전의 대표 명소인 장태산휴양림 일대를 걸으며 인절미 만들기, 풍선아트, 전통문화 등을 체험하는 다채로운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8일 대전 장태산휴양림 일원에서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과 기성동복지만두레 주최로 제7회 거북이마라톤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날 대회엔 20개 장애인시설과 자원봉사 기관, 기성중학교 학생 등 400여 명이 참가 했다.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한 조가 돼 장태산휴양림 일대를 걸으며 인절미 만들기, 풍선아트, 전통문화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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