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네이버 스포츠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저스틴 벌렌더가 에이스 답지않은 투구로 조기 강판되는 수모를 겪었다.

벌렌더는 2019메이저리그 NLDS 4차전에 선발 등판해 휴스턴을 NLCS로 이끌어야 할 중책을 맡았다.

하지만 1회말 탬파베이의 토미 팸의 홈런과 최지만의 볼넷으로 흔들리기 시작해 트레비스 다노, 조이 웬들의 적시타로 그를 흔들기 시작했다.

3.2 이닝 동안 4실점으로 강판됐으며 조쉬 제임스에게 공을 넘겨줘야했다.

두 팀의 경기는 9회초 진행 중이며 탬파베이가 승리 시 마지막 5차전에서 휴스턴은 게릿 콜을 탬파베이는 타일러 글래스나우를 각각 내세워 승리 팀은 미리 와있는 '악의 제국' 뉴욕 양키스와 NLCS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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