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학원][대전중앙경찰학원 부원장 김기현] 경찰공무원시험 합격수기를 통해 알아본 합격생들의 공부비법과 자기만의 노하우

[대전경찰학원][대전중앙경찰학원 부원장 김기현]

 

안녕하세요. 2019년 1차 충남청에 최종 합격을 한 정준희라고 합니다. 저는 1년 6개월 동안 혼자 독서실에서 독학으로 공부하였습니다. 하지만 영어 때문에 필기에서 번번이 떨어졌습니다. 2018년 3차 필기시험이 끝나고 취약과목인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대전중앙경찰학원 김한준 선생님의 아침 영어를 수강하였습니다. 하루 일과를 일찍 시작할 수 있었으며 매일매일 영어 단어 테스트를 보아 많은 영어 단어를 외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영어 문법을 두루뭉술하게 공부를 했었는데 아침 영어를 수강하며 문법의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보는 하프 모의고사 시험은 그 주의 제가 공부한 것을 점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침 영어수업이 끝나고 대전중앙경찰학원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많은 분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저 또한 그분들 따라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4달간 대전중앙경찰학원에서 공부하며 2019년 1차 필기시험에 목표한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 85 영어 55 형법 90 형소법 95 경찰학 95)

 

체력은 필기시험을 본 후 바로 대전 스파르타 체력 학원에 다녔습니다. 처음 학원에 등록하고 그날 바로 체력측정을 하였는데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평소에 집에서 하던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의 자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체력측정에 있어 전 자세를 요하는 충남 청 같은 경우 개수보다는 올바른 자세가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체력 학원에서 자세 교정을 받고 센서의 감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찰체력집중반에서 학원이름처럼 스파스타식으로 운동하여 20대점수를 30초반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체력 32점)

 

면접은 추 선생님 면접 학원에 다니며 준비하였습니다. 학원에서 추 선생님의 코칭을 받고 특히 모의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과 같은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조원들과 스터디를 매일 하며 시사상식의 폭을 넓히고 말하는 데 있어 자신감이 생겨 실제 면접장에서 떨지 않고 잘 말할 수 있었습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