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구본영 천안시장 운명, 수능일 결정된다
  • 최일
  • 승인 2019.11.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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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지역의 주요 기사 정리하겠습니다. 뉴스 브리핑 금강일보 최 일 기자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 5분, 지역의 현안과 이슈를 전하는 시사정보 프로그램 대전MBC 라디오 <생방송 오늘> 뉴스 브리핑 코너. 우리 지역의 하루가 궁금하다면 주파수를 표준 FM(92.5㎒)에 맞추고 볼륨을 높여보세요.

▶방송: 대전MBC <생방송 오늘> FM 92.5㎒ (오후 6시 5분~7시)

연출: 오승용 PD / 진행: 손지혜 아나운서

1-정부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인 보령화력 1·2호기를 내년까지 폐쇄하겠다고 밝혔죠?

▲보령화력 1·2호기는 각각 1983년과 1984년 준공돼 사용 연한인 30년을 훌쩍 넘겨 운영되고 있는데요.

정부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가 보령화력 1·2호기를 내년까지 조기에 폐쇄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당초 계획된 폐쇄 시점은 오는 2022년 5월이었는데요.

2년을 앞당기게 된 것으로, 양승조 충남지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7기 핵심 공약인 보령화력 조기 폐쇄를 이루게 돼 매우 기쁘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전국 60개 석탄화력발전소 중 절반이 몰려 있어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를 겪는 충남도는 앞으로도 탈석탄과 에너지 전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으로, 2050년까지 도내 모든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고,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47.5%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2-더불어민주당과 대전시의 예산정책협의회가 오늘 열렸죠?

▲민주당은 오늘 국회에서 대전시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혁신도시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재창조 사업 등 대전의 주요 숙원사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조승래 대전시당 위원장은 “충청권은 수도권으로 쏠리는 지역 사람들을 막는 방파제 역할을 해왔는데 이 방파제를 더 보강해야 한다”며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허태정 대전시장은 “어제 혁신도시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지역인재 채용의 길은 열렸다”며 “혁신도시 지정을 통한 공공기관 이전으로 혁신성장을 이룰 수 있게 해달라”고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이해찬 대표는 “대전 혁신도시 지정과 관련해선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한 용역 결과와 수도권 공공기관의 1차 지방 이전 성과 평가 등을 토대로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인영 원내대표는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법·제도적 지원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구본영 천안시장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오는 14일 내려진다고요?

▲지난 2014년 평소 알고 지내던 사업가로부터 후원금 명목의 불법 정치자금 2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구본영 천안시장은 1심과 항소심에서 벌금 800만 원과 추징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아,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시장직을 잃게 되는데요.

항고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를 한 구 시장에 대한 대법원의 선고 공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11시에 열리게 됐습니다.

선출직 공직자가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죄로 징역형이나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되는 만큼 구 시장의 낙마 여부가 주목되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구 시장에 대해 박완주 의원의 주도로 민주당 국회의원 60여 명의 탄원서가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고, 자유한국당은 “비리 혐의가 있는 구 시장을 공천해 천안시민들의 자존심을 짓밟은 민주당은 책임을 지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4-논산 탑정호에 수상 레포츠 테마파크가 조성된다고요?

▲‘논산’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육군 훈련소’로, 논산시는 이런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관광 도시, 힐링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데요.

양승조 충남지사는 오늘 논산시를 방문해 황명선 시장과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탑정호에 휴양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정책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는 1300억 원을 투입해 탑정호 주변에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와 휴양형 숙박단지를 조성하고, 교통 순환체계를 개선한다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양 지사는 “올해 말 탑정호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긴 600m의 출렁다리가 완공될 계획”이라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중부권 최대 휴양 관광단지를 논산에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부여에는 기술혁신형 산업단지가 조성된다고요?

▲부여군은 오는 2024년 홍산면에 조성할 계획인 부여일반산업단지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산면 정동리와 무정리 일원 약 43만㎡ 부지에 들어설 부여일반산업단지에는 바이오를 소재로 한 기술혁신 클러스터가 구축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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