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업텐션의 멤버 이진혁이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전했다.

이진혁은 "Selfie♡"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혁은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스케줄 전 팬들과의 공유를 위해 화장실에서 셀카를 올린 것으로 보인다.  또 그의 잘생긴 외모는 여심을 홀리기에 충분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잘하고와요", "이쁘다....", "어화둥둥 내새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혁은 지난 4일 자신의 솔로앨범을 발매한 뒤 현재 JTBC '괴팍한 5형제'와 tvN '돈키호테'의 고정멤버로 출연 중이며 오는 2020년 3월 방송예정인 드라마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