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운동선수들이 결혼이나 임신 계획으로 은퇴를 종용당하는 등 운동계 성차별 문제가 만연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25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안경테도 버거운 상태” 황교안 ‘단식 6일차’ 줄잇는 걱정들(정치)>, <짐 로저스 "일본은 쇠퇴 중, 한국은 세계서 가장 흥미진진한 곳 될 것"(경제)>, <경찰 "구하라 신변비관 손글씨 메모 발견…범죄 혐의점 없어"(사회)>, <"어린이 팬 손 안보이나?" 비난 쇄도하자 KCC 구단 "자책하느라" 해명(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에는 <黃 건강 악화, 부인 대기하고 이해찬도 급히... 우상호 "건강 이상설 너무 빨라"(정치)>, <짐 로저스 "10년 후 38선 무너지면 韓 가장 흥미로운 곳"(경제)>, <구하라 남긴 2시간 증언···'불법촬영' 최종범 항소심 계속된다(사회)>, <김건모, 장지연에 눈물의 프러포즈…“오빠 잘 키워줘”(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교회서 ‘사랑의 헌혈’…400명 참가>, <파주 공병부대 훈련장서 폭발사고…장교 등 2명 사상(종합)>, <혼인신고 미룬채…신랑집에 전세 든 신부>, <군부대 훈련장서 폭발사고…장교 1명 사망·병 1명 부상(종합)>, <김훈 작가 특별기고 ‘죽음의 자리로 또 밥벌이 간다’>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