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생활체육회·개인택시 조합

김세환(오른쪽) 대전시생활체육회 사무처장과 김성우 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이 28일 서구 갈마동 시생활체육회 사무실에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전시생활체육회 제공

김세환 대전시생활체육회 사무처장과 김성우 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은 28일 서구 갈마동 시생활체육회 사무실에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개인택시조합은 협약에 따라 시민들에게 대축전을 적극 홍보함은 물론 경기장 위치를 사전에 숙지해 대전을 방문한 선수와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전국적인 행사가 대전에서 열리고 많은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만큼 택시는 대전의 얼굴이라 생각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홍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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