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닥 시장에서 에이치엘비가 두 자릿 수 폭락하며 종가 10만 선이 붕괴된 9만 8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 거래일보다 1만 5100원(-13.35%) 하락한 수치로, 고가는 11만 2200원, 저가는 9만 8000원이었다.   
  거래량은 269만 8821건이었고 총 거래대금은 2783억 1100만 원이었다.
  
  에이치엘비의 이날 하락세는 최대주주인 진양곤 회장의 지분율이 1.44% 늘어난 15.35%(673만 4874)라고 전날 공시된데 따른 여파로 보인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66p(-1.23%) 떨어진 617.6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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