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성공적인 ‘다이어트 라이프’를 전했다. 가수 신동은 지난해 말 116kg의 체중에서 17kg을 감량하며 포털을 장악했다. 

이후 체계적이고 유명한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지속적인 관리를 받으며 현재 30kg까지 체중 감량을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이전 보도를 확인하면 신동은 “과거 굶는 다이어트나 덴마크 다이어트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으나 매번 요요를 경험하며 건강까지 안 좋아지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살이 찐 후 예전과 다르게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체력이 달리는 것을 많이 느끼게 돼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었다. 

매일 살이 빠지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고 전한 신동은 “정말 많은 다이어트를 해 봤지만 이번처럼 쉽고 편하게 한 건 처음”이라며 “]AI가 내 몸을 분석해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이전과는 다른 정말 혁신적인 다이어트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처음 신동의 다이어트 소식이 전해졌을 때만 해도 다시 요요가 올 거라는 우려 섞인 반응이 있었지만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꾸준히 감량이 진행되는 모습을 전하는 과정을 보며 이제는 오히려 신동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동의 '30kg 감량'을 실현한 다이어트 업체는 작곡가 유재환, 가수 강남, H.O.T. 문희준, NRG 노유민과 천명훈의 드라마틱한 변신을 이끈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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