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0일=한동안 부서 이동으로 업무가 꽤 바뀌어 적응하는데 애먹었다. 이전보단 심적으론 편해졌으나 몸은 좀 힘들어졌다. 항상 집에 들어가면 저녁도 안 먹고 자는 날이 많았다. 자리를 바꾼지 한 달이 넘어가자 점점 새로운 자리에 적응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어제 두부김치 먹으려고 사다 돼지고기 목살 한 근을 하서 먹고 반 근이 남았는데 소금후추로 간을 해 목설스테이크처럼 해 먹어야겠다. 몸이 너무 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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