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작심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빌딩 공간 관리(FM) 서비스를 도입했다. 작심은 ‘S&I코퍼레이션’과 계약을 맺고, 전문 인력을 통한 통합 지점 관리를 진행한다.

통합 관리를 도입할 경우, 정기적인 사전 점검이 이루어져 AS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공 직후, 지점에 대한 전반적인 하자 점검에 나서 즉각 보수를 진행하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에 효율적이다. 또한 긴급 대응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전문 인력이 24시간 출동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어 영업 피해가 최소화된다.

작심 측은 지점별 이슈를 즉시 확인하고 지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문적인 프로세스 및 시스템의 중요성에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문 FM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뜻을 모았으며, 지난해 12월부터 해당 서비스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관리가 필요한 지점은 연간 5회 정기점검 및 보수에 나서며, 기타 일반 매장의 경우에도 최소 연 1회 이상은 점검이 진행된다.

작심독서실을 운영하는 한 가맹점주에 따르면 “지점 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려는 본사에 믿음과 신뢰가 간다. 오픈 이후 1년간 AS가 철저히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 오픈 직전에도 정기 점검 진행이 가능하고 1년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지점 점검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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