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허양임 전문의 "스트레스를 줄여야 면역에 좋아"

‘아침마당’ 방송캡처

‘아침마당’ 허양임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면역에 좋다”고 전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허양임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바이러스에는 면역이 중요하다는 것에 관심이 높다.

이에 바이러스 물리치는 방법에 대해 허양임 전문의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 자체가 면역을 떨어트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관련 기사가 많이 나오고, 일반 국민들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 같다. 즐거운 일을 못하니까 집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스 방법을 해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자는 게 정말 중요할 것 같다. 잠을 못자면 다음날 컨디션이 안 좋고 면역이 떨어진다. 

코로나19도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이기 때문에 잘 자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균형있는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허양임 인스타그램 아들 고지용 군

허양임 전문의는 젝스키스 전 멤버인 고지용씨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아들 고승재군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삼촌, 이모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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