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스터디카페 전주서신점 외부 모습 (사진제공=작심)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지난 5일 ‘전주서신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주서신점은 전주인후점에 이은 작심의 2번째 전주 지점으로, 스터디카페로 운영된다.

작심은 전국 300여 곳의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를 운영 중으로, 전국적으로 지점을 빠르게 확장 중이다. 전주서신점 오픈으로 전북 지역 지점을 추가한 작심은 이번 달 내로 전주 3번째 지점인 ‘전주효자2가점’을 비롯하여 ‘전북고창점’의 오픈을 추가 준비 중이다.

작심 측에 따르면, 작심 브랜드는 독보적인 온라인 교육 인강 서비스를 바탕으로 가맹점주에게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인근 지역 수험생들에게는 교육비 절감 효과를 낸다고 전했다. 작심은 150여 종의 교육 인강을 무료로 제공 중으로, 수능 전 과목 모의고사, 각종 공무원 시험, 어학 자격증, NCS 등 그 범위가 다양하다.

작심 강남구 대표는 “일정 비용을 내면 모든 게임이나 만화책을 즐길 수 있는 PC방과 만화방처럼, 작심은 독서실 공간을 각종 학습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으로 재해석했다. 앞으로도 이용 회원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잘 도와줄 수 있는 학습공간이자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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