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나이잊은 미모 화제...주영훈과 열애설은 무엇?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17일 방송된 KBS2 ‘무한리필 샐러드’의 ‘임백천의 뮤직살롱’ 코너에서는 엄정화가 소개됐다.

이날 임백천은 "엄정화가 어려운 가정 형편 덕에 생업 대신 가수가 됐다"면서 "고졸이라 학력 제한에 걸려 탈락했지만 비공식 특채 모집으로 1989년 MBC 12기 합창단 단원이 됐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합창단에서 가장 나이가 어렸는데 초반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실력으로 등급을 나눠 월급을 줬는데 가장 적은 월급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FiL(에스비에스필) '올드송감상실 콩다방'(이하 '콩다방')에서는 이본이 주영훈과 전화 연결을 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영훈은 "예전에는 엄정화씨와 저랑 사귀는 줄 알았다고 오해를 많이 받았다"라며 "섹시 여가수와 프로듀서가 은밀한 관계라는 기사도 났었다. 근데 저랑 엄정화씨는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따로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제시카와 함께 얼굴을 맞대로 셀카를 찍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50대라는 나이보다 더 어려보이는 그의 외모는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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