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위해 지난 14일 충북육아원 원생에게 부족한 컴퓨터를 하울링행복바구니가 컴퓨터 4대를 기증했다.

충북육아원 채근숙 원장은 “아이들의 원할한 온라인 교육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하울링 행복바구니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울링행복바구니 회장 최재성은 “코로나19로 모든 게 엉망인 지금 시점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소멸되는 그날까지 물신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하울링행복바구니 봉사단체는 회원200명 비영리봉사단체 등록을 완료 하였으며 충북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는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