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이 마련한 5월 무관객 온라인콘서트 두 번째 무대가 19일 펼쳐진다. 트리오 디(Trio D)가 꾸미는 공연에선 드뷔시의 초기작 중 ‘피아노 3중주 G장조’, 멘델스존의 ‘피아노 3중주 제1번 Op.49’이 연주된다.

Trio D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정과 첼리스트 최정원, 피아니스트 유인경 등 명문대를 졸업한 인재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각각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악장, 대전시립교향악단 첼로 부수석, 목원대학교 강사 등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연은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당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되며 종료 후에도 해당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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