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록 최고 1분 기록한 화제의 어린이, 정은경 질본본부장 웃게 만든 질문은? 

유퀴즈온더블럭

지난 유퀴즈온더블럭에서 그려진 주제는 '목소리'였다. 이에 연기자 차태현과 여러 성우들과 미스터트롯 출신 김호중, 아나운서 박선영, 성우 김보민이 출연했다. 

특히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미소 짓게 했던 어린이기자 김종하가 차지 했다. 김종하 어린이 분량에서 최고 1분 시청률이 4.8% (TNMS, 유료가구) 까지 상승 했다.

시청자들은 코로나19로 전국민이 심각한 상황 가운데 있을 때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에게 귀여운 어린이가 질문을 하여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웃게 만든 그 장면을 기억하며 김종하 어린이 출연에 관심을 가졌다. 김종하 어린이는 당시 정은경 본부장에게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하면 안되나요?” 질문과 “어떻게 하면 질병 관리하는 본부장님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했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뉴 키즈 온더 블록의 패러디로 유재석과 조세호가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소박한 담소를 나누고 깜짝 퀴즈를 내는 길거리 토크&퀴즈쇼 프로그램이다. 시민이 문제지를 선택하고 문제를 모두 맞히면 근처 ATM에서 100만원을 바로 지급하며, 상금을 받지 못한 참가자에게는 잇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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