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광역외국인근로자쉼터 외국인 근로자들이 독립기념관을 찾았다. 충남광역외국인근로자쉼터 제공

[금강일보 김인수 기자]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충남광역외국인근로자쉼터 외국인 근로자들이 독립기념관을 찾았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나라 잃은 슬픔과 일제 강점기의 배경과 시련을 알게하고 나라를 되찾기 위한 항일 운동의 결과로 대한민국 광복을 이루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고 남북 분단의 현실을 체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었다.

또한 대한민국 독립의 과정속에 숭고한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열사들의 사연을 듣고 열사들의 고귀한 정신과 대한민국 독립 및 발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움이되는 시간이었다.

금번 행사는 세계 각국으로 대한민국의 독립과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파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천안=김인수 기자 kiss@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