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한국국악협회 대전지회는 17일 박승호 ㈜레츠종합건설 대표이사를 제28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대회장으로 위촉했다.
대회장의 중책을 맡은 박 대표이사는 젊은 기업인으로 봉사와 기부를 통한 나눔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이환수 대전국악협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국악인을 물심양면 도와주고 계신 박 대표이사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는 내달 4일과 5일 한남대 56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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