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까지 접수…최우수 100만원

[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대전마케팅공사는 10월 30일까지 ‘대청호오백리길(대전 구간) 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대청호오백리길 대전 구간의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숨은 명소 발굴을 위해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5분 이내 mp4, avi 형태로 일정 해상도(1280x720 이상)의 영상을 본인의 유튜브에 11월 1일자로 업로드하고 마케팅공사 홈페이지(dime.or.kr) 등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ymbakim@dime.or.kr)로 보내면 된다. 영상은 1명(팀)당 3편까지 제출할 수 있다.

대전마케팅공사는 11월 한 달간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상 2명(각 50만 원), 장려상 3명(각 30만 원)을 선정하고 입상작은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철규 마케팅공사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관심으로 코로나19 이후 대전의 언텍트 관광지, 생태테마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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