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발견
사람에 전염 가능성 多
팬데믹 가능성은?

체시스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발견 소식에 상한가...우진비앤지도 주가 상승세

체시스

 체시스가 중국에서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상한가를 찍었다.

중국에서 사람에게도 전염돼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가능성이 있는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새로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대학과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CCDCP) 소속 과학자들은이러한 내용을 담은 논문을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고 AFP통신과 BBC방송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4’로 명칭이 붙은 이 바이러스는 신종 인플루엔자(H1N1) 계통의 바이러스로, 주로 돼지를 통해 옮겨지지만 사람이 감염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연구팀은 이 신종 바이러스가 사람들 사이에 쉽게 퍼질 수 있도록 변이돼 세계적인 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체시스는 전 거래일대비 29.76%(610원) 상승한 2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시스는 리어액슬, 크로스멤버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주로 주문자 상표 부착방식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그 외 완성차 메이커의 OEM A/S망을 통한 보수용 판매, 해외 바이어와 신용장 방식 및 DA방식으로 직수출하고 있다. 

우진비앤지도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발견소식에 주가가 상승중에 있다. 우진비앤지는 전 거래일대비 9.8%(225원) 2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진비앤지는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이다. 1977년 11월 과학축산으로 설립하고 1985년 12월 (주)과학축산으로 법인전환하였으며 1996년 11월 (주)우진을 거쳐 2001년 3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주요사업은 가축질병의 예방, 치료, 성장촉진, 사육환경개선용 동물약품 및 사료제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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