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2거래일 연속 상승세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바옌나오얼(巴彦淖爾)시 흑사병 발발
흑사병 관련주로 꼽히기도 했던 신풍제약이 이틀 연속 상승세다.
10시25분 신풍제약은 전일대비 +9.34% 상승한 3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88만을 넘어섰다.
부광약품은 전일대비 -0.30% 하락한 3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6만이다.
6일 블룸버그 통신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 주요 외신 등은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바옌나오얼(巴彦淖爾)시 위생건강위원회의가 5일 이 지역 목축업자 1명이 림프절 흑사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 환자는 격리치료 중이며, 상태는 안정적이다. 네이멍구 보건당국은 추가적인 발병 가능성을 고려해 해당 지역에 3단계 경계령을 발동했다. 경계령은 연말까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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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목] 신풍제약 급등 반해 부광약품은 소폭 하락... 신풍제약 흑사병 관련 이슈 효과보나
신풍제약 2거래일 연속 상승세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바옌나오얼(巴彦淖爾)시 흑사병 발발
장현민 인턴기자
admin@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