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유튜버는 누구?
이제는 개인방송 시대
아이유· 신세경· 솔라· 유병재· 이수현 등

10년 전만해도 TV 앞에 앉아 연예인들을 보는 것은 팬들에게 큰 낙이었다. 그러나 인터넷이 발달하고 VOD 서비스를 비롯해 유튜브라는 미디어 공룡이 등장하고 난 후 우리는 더 이상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들을 기다리지 않아도 좋아하는 연예인들을 직접 검색 해서 찾아 볼 수 있다.

연예인들 또한 일방적인 송출방식에서 벗어나 팬들과 쌍방향 소통으로 적극적인 거리 좁히기를 통해 자신의 입지를 더 넓히고 있다.

​연예인 유튜브는 연예인들의 소통창구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심의나 수익창출면에서도 자유롭기 때문에 연예인 유튜버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현재 미디어의 흐름을 잘 따라가는 유튜버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
 

아이유

아이유 유튜브

아이유는 현 38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 하고 있는 채널 이지금[IU Official]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유 특유의 귀여운 매력과 소소한 일상을 담은 영상도 있는 반면,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녹인 영상도 있다. 그래서 팬클럽인 ‘유애나’ 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보고 유입된 팬들도 있다. 특히 아이유는 단순히 영상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감동을 주는 영상을 올리는데 300만 기념 영상에서는 “장기화 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무기력함과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을 320만 이지금 채널 구독자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며 위로를 건넸다.

아이유 유튜브

한편 지난 3일 올린 영상 ‘투어를 마친 아이유의 속마음은?’에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올리며 아이유의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영상 속에는 아이유의 비하인드 스토리, 일상 등이 담겨있었는데 마지막 장면에 실종아동의 사진과 정보가 올라왔다.  

팬들은 이에 "정말 착하다 이런게 선한 영향력이지", "대단하다 정말 존경한다" 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 영상은 조회수 67만에 달하는 인기를 얻고 있다. 소속사와의 배분과 기타 광고 를 제외한 순수 유튜브 수입은 2400 ~4200만원/월 으로 추정된다.

 

신세경 유튜브

유튜브 구독자 100만을 앞두고 있는 ‘신세경 sjkuksee’ 신세경의 유튜브 이름이다.

신세경은 정말 개인이 모든 영상과 편집을 진행하고 만들어져서 정말 리얼과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신세경은 보통 자신의 일상 브이로그와 자신이 요리를 만들고 먹는 쿡방을 진행하는데 편안하고 따스한 분위기 때문에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독자 100만기념 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 팬들과 의사소통도 활발히 해 인지도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신세경의 제빵 영상은 조회수 300만에 달할 만큼 인기가 많았다. 특히 신세경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포근한 방식의 진행은 팬들의 마음을 녹이기 충분했다. 신세경은 “어설프지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와의 배분과 기타 광고 를 제외한 순수 유튜브 수입은 300~500만원/월 으로 추정된다.

한편 신세경은 JTBC 새 드라마 '런온' 주연으로 배우 임시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솔라 유튜브

솔라는 현 22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솔라시도 solarsido'를 운영중이다. 현역 걸그룹 개인이 운영중인 채널 중 정상급을 자랑한다.

자신의 일상 브이로그, ASMR먹방, 메이크업 방송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진행 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에는 대형 특수면허시험을 도전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는데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캠핑카 몰고 캠핑가기였는데 캠핑카를 운전하려면 특수면허를 따야한다는 이상한 소문(?)을 듣고 ㅋㅋㅋㅋㅋ 바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라며 도전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털털한 성격 덕분에 도전한지 한번만에 대형특수면허를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리고 “나랑 캠핑갈래?” 라고 팬들의 마음을 붙잡기도 했다.

한편 솔라는 마마무의 재계약을 앞두고 "안 올 줄 알았던 시간이 왔는데, 부딪쳐야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지금 답을 내리긴 조금"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소속사와의 배분과 기타 광고 를 제외한 순수 유튜브 수입은 1000~1600만원/월 으로 추정된다.

 

유병재 유튜브

유병재는 자신의 이름 석자를 걸고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방송에서의 재치있는 입담과 신선한 콘텐츠로 구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유병재의 주요 콘텐츠는 토크, 노래, 라디오 등 다양하게 진행 하고 있는데 특히 대중에게 인기 있는 주제로 '(꿀잼) 창조의 밤 표절제로 (with 카피추)‘ 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데 여기서 카피추는 유명한 멜로디를 따라해 부른 곡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개그맨 추대엽이다. 카피추는 "유병재가 업로드한 합동 영상을 시작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자신의 진가를 알아보고 발굴해준 유병재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고 한다.

유병재와 카더가든의 영상은 500만 조회수 이상을 기록하며 카피추의 날개를 달아 줘 현재 광고와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병재는 인기에 따라 곧 100만명의 구독자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와의 배분과 기타 광고 를 제외한 순수 유튜브 수입은 200~300만원/월 으로 추정된다.

이수현 유튜브

마지막 연예인 유튜버는 바로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다 유튜브 채널 이름은 ‘Leesuhyun' 145만명에 이르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원래 ’모찌피치‘ 였던 이름이 일본 말이라며 지적한 한 팬에 의해 바꿨다고 전해진다.

이수현은 귀여운 외모와 청량하고 톡톡 튀는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어린나이에 벌써부터 대단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영상은 악동뮤지션 멤버이자 친오빠인 이찬혁과의 티격태격하는 현실남매로 팬들의 관심을 샀고 또, 뛰어난 가창력과 다른 가수들과의 듀엣으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가 기대되는 악동 뮤지션이다. 소속사와의 배분과 기타 광고 를 제외한 순수 유튜브 수입은 750~1300 만원/월 으로 추정된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사이코지만 괜찮아’ OST에 참여해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비연예인들의 전유물이였던 유튜브에 연예인들도 뛰어들면서 파급력이 강해지고 있다. 연예인들은 방송에서는 하지 못했던 말과 자신만의 음악색깔을 드러내는등 개인방송에 대해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영향력이 강한 유튜버들은 수익과 함께 책임이 따라오는 점을 숙지하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 해주는 것 이 바람직 하다고 본다.

 

인턴기자 엄형섭 umhungsub@naver.com

 

--

유튜버가 된 연예인들! 연예인 유튜버 구독자 수와 수입은? '아이유· 신세경· 솔라· 유병재· 이수현 등'

연예인 유튜버는 누구?
이제는 개인방송 시대
아이유· 신세경· 솔라· 유병재· 이수현 등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