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50의 지상렬 이제는 결혼?
조수희는 누구인가?
노사연이 맺어주는 인연?

눈맞춤방에서 눈맞은 지상렬과 조수희는 누구?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노사연의 소개로 지상렬과 조수희가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과 조수희는 스튜디오로 초대되어 만남이 성사되었다. 이 둘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둘 다 외로워하지만 소개팅 주선은 거절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지상렬과 조수희는 처음에는 서로 어색하게 인사를 건네며, 만남이 시작되었지만 방송 마지막에서는 밥 먹으러 가는 사이가 되었다. 서로를 잘 모르던 사이에서 밥 먹으러 가는 사이가 이 둘에게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았다.

지상렬은 누구?

출처 - 아이콘택트 캡처

출생 : 1970년 12월 26일, 경기도 인천시 남구

신체 : 182cm, 73kg

소속사 :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학력 : 한국방송통신대핚교

데뷔 :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

수상 : 2008년 SBS 방송연예대상 예능부문 실험정신상

경력 : 인천세계도시축전 명예 홍보대사 등

1996년 SBS 공채 5기로 데뷔한 지상렬은 무명시절이 상당히 길었던 개그맨이다. 무명시절이 길었던 지상렬은 절친 염경환과 함께 가수 클론을 패러디한 클놈이라는 개그 콤비를 만들어서 점점 관심을 끌기 시작하며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2003년 클놈이 와해되면서 다시 인기를 잃게 된다. 그러나 2005년 X맨 일요일이 좋다에서 박명수의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호통개그로 다시 인기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2007년부터는 슬럼프 상태가 지속되며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였다.

2019년 6월에 지상렬은 유튜버로 깜짝 데뷔하였다. 채널 이름은 구독안하면 지상렬이다. 이름부터 독특한 채널에서 지상렬은 입담을 통하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현재는 구독자가 10만명이 넘는다.

‘지상렬은 안구에 습기가 차네’, ‘혀에 와이파이 좀 터지는구나’, ‘이마에서 벌써 암반수 터졌네’ 등 특유의 드립으로 한때는 언어의 마술사라고 불렸다. 이러한 재치있는 입담 덕분에 유튜버로서도 성공하고 있다. 과연 이 입담으로 조수희의 마음을 사로잡을지도 주목되어진다.

 

 

조수희는 누구?

출처 - 아이콘택트 캡처

출생 : 1974년 4월 27일, 서울특별시

신체 : 171cm, 53kg

학력 :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데뷔 :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

수상 : 2015년 제 12회 향토식문화대전 대상

경력 :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언론정보대학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겸임교수 등

지난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조수희는 주말연속극인 70, 80년대 지방 소도시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의미와 혈육의 정을 그린 가족 드라마 동기간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 말고도 MBC 베스트극장, TV동물농장, 모닝와이드 등에도 출연하였다. 또한 지난 2015년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 금상과 제12회 향토식문화대전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인물이다.

현재는 요리 연구가와 컬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콘택트에서 지상렬과 만남을 가졌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밥을 먹기로 약속을 하였고, 계속해서 좋은 만남을 이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노사연의 주선으로 지상렬과 조수희는 만남을 가졌다. 이 둘에 대하여 노사연은 "둘이 만약 결혼에 골인한다면 남편 이무송 씨와 사상 최초로 부부 주례를 서겠다"고 말을 하였다. 밥 약속을 한 지상렬과 조수희가 과연 좋은 인연을 맺을지 궁금한 부분이다.

 

김선욱 대학생 기자 06ksw@naver.com

 

--

눈맞춤방에서 눈맞은 지상렬과 조수희는 누구?

내일 모레50의 지상렬 이제는 결혼?
조수희는 누구인가?
노사연이 맺어주는 인연?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