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2020 대전·세종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제공

[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16일 본부 강당에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각급 기관장과 안전보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대전·세종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세미나 등 부대행사는 생략하고 산업재해예방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감사패 수여식 위주로 시행했다. 김일수 대전세종본부장은 “산업현장의 노동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에서 근무하도록 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더 큰 성과를 내도록 사업장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안전보건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은한 기자 padeuk@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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