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 급등
스페고 상승
방산주 상승세

[주식] 빅텍 갑작스런 급등 이어 스페코 상승세 유지, 방산주 시동 걸고 상승에 급등까지... 특히 빅텍 8% 급등

빅텍

빅텍과 스페코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빅텍은 24일 오후 14:02분 기준 전일대비 +5.73%(410원) 상승한 7570원에 거래되고 스페코는 +2.26%(130원) 상승한 5880원에 거래중이다.

빅텍은 방위사업(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장비, TICN 장치 및 기타 방산제품 등) 및 민수사업(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U-BIKE) 등)을 영위하고 있다.

빅텍은 지난 22일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에 순직 해군 장병 유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말했다.

이날 기증한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은 창립 30주년을 맞은 빅텍 전 임직원의 성금과 회사의 별도 성금을 더해 마련됐다. 전사, 순직한 해군장병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자녀의 학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만규 빅텍 대표이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빅텍의 일원으로서 대한민국 해군 및 국군 장병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린다"면서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과 그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소형전자전장비(ACES -Ⅰ)는 기존의 방향탐지장치를 소형, 경량화하여 중소형 함정의 생존성을 높이는 시스템으로 방위사업청과의 계약으로 양산 중이다.

스페코

스페코는 특수목적용 건설기계제조 및 철구조물 제작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9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영위하는 목적사업으로는 철구조물 제작 및 판매업, 공해방지 시설업 등이 있다.

플랜트 산업은 과거 50년 이상 전 세계 시장을 유럽 몇몇 업체들이 선점하고 시장을 독식하였으나 최근 들어 후발주자들이 기술개발 및 가격대비 품질 비교우위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다.

투자자들은 “지금 분위기가 심각함 상한가 1번으로 안끝날듯”, “이번 미중 냉전 시대는 오래 갈듯”, “다음주부터 15000원 돌파하겠네”, “오늘 장 8000원 마감할거야” 등의 반응이다.

 

 

장현민 인턴기자 hyunmin17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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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빅텍 갑작스런 급등 이어 스페코 상승세 유지, 방산주 시동 걸고 상승에 급등까지... 특히 빅텍 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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