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함형서 기자] 대전에 호우경보가 발효돼 집중호우가 내리는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29일 오전 9시 40분을 기해 대전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며, 침수 등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함형서 기자 foodwork2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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