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은 최근 지구대·파출소 환경개선에서 우수 관서 3곳을 선정, 경찰청장 표창 등 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환경 개선은 지난 4월 24일부터 지난달 11일까지 2개월에 걸쳐 분류에 따른 정리정돈과 낭비와 비효율 요소를 발굴해 개선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수 관서로 선정된 유성서 유성지구대, 동부서 산내파출소, 중부서 중촌파출소는 사무실 공간을 재배치해 사무공간을 확보하고 일하기 편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등 환경개선에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경찰청은 매년 지역경찰관서 대상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경찰관의 근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정의 기자 justic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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